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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키워드

 

* 성실 :: " 저에게 맡겨주십쇼. 열심히 합니다. "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감이 강하며 묵묵히 할 일을 해낸다. 곤란한 사람은 그냥 지나칠 수 없으며, 남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대신 해주기도 한다. 이 때문에 오지랖이 넓다거나 사서 고생한다는 말을 많이 듣기도 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거나 쉽게 굴복하지 않는, 꽤 열정적인 성격.

 

* 진지 :: " 1+1이 창문이라니.... 신기하군요. 2+2는 이중창문입니까?  " 

매사에 진지하여 어떤 일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하지만 쓸데없는 일에도 그렇다는 것이 문제.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 그 돌에 사과를 한다든지, 1+1은 창문이라는 농담에 대해 진지하게 논한다든지.. 이러한 성격이 한몫하여 그녀 특유의 진지한 개그는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평소에는 무표정을 이루고 있는지라 무뚝뚝해 보이지만, 감정표현은 다양한 편이다. 호기심도 많아서 사물을 보면 고찰하는 습관이 있다.

 

* 긍정 :: " 괜찮습니다. 죽기보다 더하겠습니까. " 

겉은 무뚝뚝하고 차가워 보일지라도 속은 밝고 희망차다. 앞날이 어두워도, 거대한 장벽이 있더라도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 이 긍정파워는 무한히 솟아오르고 있다. 자신을 향한 악담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편. 발화점이 높아 화를 내는 모습도 잘 볼 수 없다.

 

* 순수 :: " 산타클로스는 굴뚝으로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에는 굴뚝이 없어요. 현관으로 들어오라고 해야겠군요. " 

의외로 순진하다. 산타클로스와 동화 속 나라가 이 세상 어딘가에 존재함을 믿고 있으며, 잘 구슬리면 거짓말에도 속는 편이다. 먹을 것으로 유혹하면 효과 만점이다! 또한 남의 감정을 잘 헤아려 눈치가 빨라 분위기 파악을 잘하지만, 이상하게도 자신에 대한 것은 둔감하다. 악담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이 때문일지도.

" 초밥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80개 이상을 먹으면 토하거든요. "

소지품

 

관계

​오오하라 아카네

- 아카네와 폿코의 1일 1 귀여워 해주기 운동! 매일 서로에게 귀엽다고 말 해주기로 했다!

케이무 스키

- 학교를 떠나기 전까지 누나, 남동생사이!

​마노 료스

- 폿코가 사과깎아주면 마노가 울면서 먹고 다음날에 먹은 모양 종이접기를 가져오는 친구 관계.

기타사항

* 가족관계는 어머니 한 사람.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다. 인터뷰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으로 어머니를 말한 적이 있으며, 촬영이 끝나자마자 바로 그녀에게 전화를 거는 등 상당한 가족애를 보인다.

 

* 누구에게나 존댓말(합쇼체)을 쓰며 정중하게 대한다. 1인칭은 와타시(私), 타인은 성으로 부르는 편.

 

* 대식가다. 못 먹거나 싫어하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먹는 것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계란초밥.

 

* 넓고 넓은 바다 같은 취향을 가졌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인형부터 시작해서 다리 많은 절지동물도 그녀의 눈에는 사랑스럽기만 하다.

 

* 일찍이 연예인이 됐다 보니 학교를 제대로 다닐 턱이 없었다. 배운 것이 많지 않았으므로 간단한 상식 정도만 알고 있는 수준이다. 

 

* 몸이 유연하며 운동신경이 좋다. 팔꿈치도 핥을 수 있다(!). 활동적인 성격이라 산책 등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 '폿코'는 연예계 활동 상의 이름. 딱히 본명을 숨기지는 않는다. 인터넷에 치면 나오겠지만, 모르는 사람은 물어보면 알려줄 것이다.

 

* 체구에 비해 큰 겉옷을 걸치고 있다. 장갑을 끼고 불투명한 스타킹을 신고 있는 등, 얼굴과 목을 제외하고는 피부를 노출하지 않고 있다. 약간의 결벽증이 있는 듯.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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